21일 금융감독원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각종 금융 지원 및 복지 지원 서비스 중 ‘서민이 챙기면 도움되는 10가지 사이트’를 소개했다.

우선 서민금융 관련 정보를 간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은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를 방문하고, 복지·보건·교육 등 정부 지원 관련 정보를 통합조회하고 싶을 때는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를 찾을 것을 권했다.

대출 정보를 한눈에 보고 상담받으려면 한국이지론(www.eglo

an.co.kr), 금융·취업·신용관리 정보를 얻으려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새희망네트워크(hopenet.or.kr)를 방문하면 된다.

연체자의 채무 조정 및 소액대출 등 신용 회복에 필요한 종합정보는 신용회복위원회(www.ccr

s.or.kr), 서민의 창업 및 운영자금 지원, 휴면예금·보험금 조회는 미소금융중앙재단(www.sm

ilemicrobank.or.kr), 저소득 근로자의 긴급 생활자금과 실직자의 창업자금 지원은 근로복지공단(www.kcomwel.or.kr)에서 볼 수 있다. 또 예금·대출금리를 비교하고 싶을 때는 은행연합회(www.kfb.or.kr), 저축은행중앙회(www.fsb.or.kr), 여신금융협회(www.crefia.or.kr) 등을 찾으면 된다. 개인회생·파산 신청 관련 정보와 각종 생활법률 무료 상담은 대한법률구조공단(www.klac.or.kr), 연말 소득공제 관련 정보는 국세청 연말정산간편서비스(www.yesone.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