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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핸 누구 캐럴로 분위기 띄울까

캐리·스위프트·보일 등 팝스타 음반 줄이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들뜨게 할 팝 스타들의 캐럴 음반이 줄을 잇고 있다.

‘캐럴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는 16년 만에 ‘메리 크리스마스 Ⅱ 유’로 돌아왔다. 1994년 발표한 그의 대표적인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새롭게 리메이크했고, 치어리더 노래 느낌의 코러스가 인상적인 신곡 ‘오 산타!’도 관심을 끈다.

‘그래미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7년 미국에서 소량 한정판으로 발매한 ‘더 테일러 스위프트 홀리데이 컬렉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리메이크곡을 시작으로, 그가 직접 작곡한 업템포의 곡 ‘크리스마스 머스트 비 섬싱 모어’, 단짝 프로듀서 네이단 채프만이 작곡한 ‘크리스마시스 웬 유 워 마인’ 등이 실렸다.

브릿 록의 대표주자 콜드플레이는 2년 만의 신곡을 캐럴로 발표해 반가움을 더한다. 신곡 ‘크리스마스 라이츠’는 보컬 크리스 마틴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평화롭고 동화 같은 분위기의 곡이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 수전 보일은 두 번째 앨범 ‘더 기프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더 퍼스트 노엘’ 오 홀리 나이트’ ‘돈트 드림 잇츠 오버’ 등 10곡이 수록됐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새 캐럴 음반도 나왔다. ‘엘비스 크리스마스 앨범’과 ‘엘비스 싱즈 더 원더풀 월드 오브 크리스마스’에서 발췌한 곡들이 새로운 연주와 믹싱, 마스터링을 거쳐 탄생됐다.

이외에 트럼펫 연주자 겸 재즈 뮤지션 크리스 보티의 ‘디셈버’, 혼성 유로댄스 그룹 보니 엠의 ‘펠리즈 나비다드’, 아시아가 배출한 빌보드 스타 채리스의 ‘그로운-업 크리스마스 리스트’ 등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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