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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억대 연봉 20만명 육박

고위공무원·기업임원 월소득 756만원 ‘최고’

고위 공무원과 기업 임원이 취업자 중 가장 많은 월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근로자 500명 가운데 7명이 지난해 1억원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1일 발표한 ‘2009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에 따르면 총 426개 직업 중 월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고위 공무원 및 기업 고위 임원으로 한 달에 756만원을 벌었다.

경영지원·행정 및 금융 관련 관리자(623만8000원), 의사(556만1000원), 문화·예술·디자인·영상 관련 관리자(533만3000원), 법률전문가(523만4000원), 정보통신 관련 관리자(519만3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영업·판매 및 운송 관련 관리자(495만5000원), 교육·법률·보건 등 사회서비스 관련 관리자(472만1000원), 금융·보험 관련 전문가(458만2000원), 건설 및 생산 관련 관리자(454만6000원) 등도 돈 잘 버는 직업 상위권에 들었다.

한편 국세청이 이날 공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자 1429만5000명의 평균 연봉은 2530만원으로 2008년의 2510만원보다 약간 늘었다. 특히 과세대상근로소득이 1억원을 넘는 근로자는 19만7000명으로 2008년보다 2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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