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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나즈 ‘섹스 동영상’ 논란



미국의 차세대 팝스타 니키 미나즈의 승승장구에 제동이 걸렸다.

20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미국 가십 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닷컴이 미나즈로 보이는 여성의 섹스 동영상을 10만 달러에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미나즈가 가수로 성공하기 수년 전 촬영된 것으로,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장면 등이 포함돼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그러나 미나즈 측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지난달 발매된 데뷔 앨범 ‘핑크 프라이데이’로 일약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그는 블랙아이드피스의 윌 아이엠이 참여한 ‘체크 잇 아웃’ 뮤직비디오에 한글을 대거 등장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