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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중학생도 ‘천안함·연평도’

‘올해의 핫이슈’ 1위에…슈스케·스마트폰 제쳐

중학생이 올해 최고의 사건으로 ‘대북사건’을 꼽았다.

비상교육의 중등학원브랜드 비상아이비츠가 13∼19일 동안 중학생 회원 1788명을 대상으로 2010년 ‘올해의 핫이슈’를 물은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이 ‘천안함, 연평도 사태 등 대북사건(52%)’을 뽑았다.

2위를 기록한 ‘슈퍼스타K2’ 열풍(22%)은 1위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북한의 권력세습(5%), 스마트폰 열풍(5%), G20 정상회의 개최(4%) 순이었다.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국가·시사적 이슈에 관심을 보이지만 대북사건에 대한 중학생의 불안 심리가 연예계를 향한 마음보다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학생이 뽑은 올해의 인물 1위는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46%), 한류 아이돌 가수(14%), 박지성(8%) 순이었지만 4위에 ‘피겨여왕’ 김연아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7%)이 나란히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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