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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친 딸도 내 딸’ 디아즈 엄마 노릇

로드리게스 두 자녀와 여가

여배우 캐머런 디아즈가 남자친구의 아이들에게 엄마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

20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디아즈가 최근 재결합한 야구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딸들과 멕시코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각자 화려한 연애 편력을 자랑해 오던 두 사람은 열애 10개월여 만인 10월 결별했지만 멕시코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함께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목격자들은 “디아즈가 로드리게스의 어린 두 딸과 수영을 즐기는 등 행복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전부인과의 사이에 나타샤(6)와 엘라(2) 등 두 딸을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