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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박3일 해넘이 음악축제 ‘멋져!’

CDF 30일 악스코리아서 개막 자우림 등 30여팀 릴레이 공연



올해 마지막이자 내년 최초의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판타지 2010∼2011’(CDF)이 30일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이틀간 열린다.

CDF는 1년간의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레이블 간의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실내형 음악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계 대표 레이블인 마스터플랜과 해피로봇, 사운드홀릭, 루비살롱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제작과 연출을 맡아 음악 마니아들의 발길을 불러 모은다.

30일은 모던한 분위기의 아티스트로 꾸려지며, 새해 첫날 오전 4시30분까지 열리는 31일 공연은 폭발적인 록 밴드의 무대로 진행된다. 실내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클럽 미드나이트 선셋’ ‘화이트 문 라운지’ 등 2개 무대에서 공연이 열린다.

가장 눈에 띄는 출연진은 1년간 공백기를 보낸 자우림이다. CDF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 타임 이후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새해를 화려하게 연다. 이들은 레이저와 특수영상이 동원된 무대에서 60분간 단독 콘서트에 버금가는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 노리플라이, 디어클라우드, 안녕바다, 데이브레이크, 10CM, 국카스텐, 세렝게티, 슈퍼키드, 오지은과 늑대들, W&웨일, 제8극장, 보드카레인 등 올해 각종 페스티벌을 수놓은 30여 팀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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