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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게임 키즈’ 방학 땐 나랑 놀자

겟앰프드2·슈퍼다다다 등 신작 잇따라 서비스 시작



◆겟앰프드 2 =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겟앰 2’는 전작의 액션성과 명성을 잇되 던전 미션, 아이템 제작 등 RPG 요소를 가미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우고 있다. 특히 액션 게임의 진입 문턱을 낮춰 전작보다 더 낮은 연령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신작은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과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그리고 훨씬 쉽고 부드러워진 조작법을 갖췄다는 평가다. 2003년 서비스 이래 대전 액션 게임 분야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전작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슈퍼다다다 = 국내 900만, 중국·홍콩·대만·태국·미국 등 5개국에서 1700만명 이상의 회원이 즐기고 있는 레이싱 게임 ‘테일즈 런너’를 위협하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슈퍼다다다’는 지난 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케이드 게임에서 볼 수 있던 어드벤처 액션과 ‘무한 달리기’라는 이색 소재를 접목한 신작은 익숙한 플레이 모델인 모험 달리기를 바탕으로 레이싱 게임 최초로 시도되는 2차원 쿼터뷰를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로 구현하는 등 온라인 게임 특성에 최적화됐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 유소년 게임의 절대 강자다. 40만 명에 달하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기도 한 게임으로 지난 16일 캐릭터의 부활을 테마로 한 ‘영웅의 귀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듀얼블레이드’ ‘아란’ ‘에반’ ‘레지스탕스’가 부활의 주인공이다.

특히 듀얼블레이드는 올해 초 한정적으로 생성이 가능했던 캐릭터였으나 이후 유저의 지속적 요청으로 강력해진 모습으로 다시 오픈했다. 에반은 공격 속도와 전투 효율성이 향상됐고, 아란은 주특기인 ‘콤보 스킬’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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