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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나영 ‘도망자’ 출연료 소송



배우 이나영이 KBS2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제작사를 상대로 출연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 “드라마가 종영됐지만 출연료를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이달 초 서울 중앙지법에 출연료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이나영 외에도 비·다니엘 헤니·이정진 등 호화 출연진과 100억원대 제작비를 투입해 화제를 모았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