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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성·설리 무대인사 행진 덕 3D 애니 ‘새미…’ 인기 몰이



3D 애니 ‘새미의 어드벤처’의 더빙을 맡은 대성과 설리가 무대 인사로 인기 몰이를 했다.

18일 CGV 강변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 시너스 센트럴,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이들의 무대 인사는 매진 행렬을 이어 갔다.

대성은 나비 넥타이를 매고 귀엽게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f(x)의 마스코트 설리가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너무 귀엽다” “예쁘다”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설리는 “첫 목소리 연기를 맡아서 열심히 했다. 재미있게 봐달라”며 똑 부러지는 당부 인사를 했다.

19일 개봉한 ‘새미의 어드벤처’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을 누르고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