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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치동 은마 등 고가 거래 증가

취·등록세 연말까지만 감면

가을 이사철을 거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던 매매시장은 최근 중대형 고가 아파트의 거래 증가가 눈에 띄고 있다.

부동산시장 여건이 호전되고 있는 데다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9억원 초과 주택의 취·등록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대기 수요자들이 거래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거래서비스회사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12월 셋째 주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4%, 신도시 0.05%, 경기 0.04%, 인천 -0.07%로 인천을 제외하고 오름세를 이어 갔다.

전세는 서울 0.11%, 신도시 0.14%, 경기 0.11%가 각각 올랐으며, 인천은 지난주에 이어 2주째 제자리걸음을 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송파(0.75%), 강남(0.32%), 강동(0.17%), 서초(0.12%) 등 강남 4구의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평균 0.14% 올랐다.

9억원 초과 주택의 취·등록세 감면 혜택이 올 연말까지인 점을 염두에 둔 매수자들이 움직이면서 개별 호재가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119㎡는 13억1000만∼13억5000만원, 강남구 대치동 은마 102㎡는 9억2000만∼9억8000만원 선으로 각각 1000만∼20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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