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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북풍 뚫고 또 연고점

코스피지수가 북풍을 뚫고 연중 최고점을 새로 썼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81포인트(0.83%) 오른 2037.09로 장을 마쳤다. 이는 2007년 11월 7일 기록한 2043.19 이후 종가 기준으로 3년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시가총액도 1132조8550억원으로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17일의 1126조9550억원을 넘어섰다.

이날 지수는 장중 2043.81까지 상승해 17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연고점(2027.55)을 경신하기도 했다.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개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72포인트(1.75%) 오른 506.67로 장을 마쳐 하루 만에 500선을 되찾았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10원 오른 115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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