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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한, 꾸중한 재활원 직원 폭행



사고뭉치 여배우 린제이 로한이 마약 재활센터에서도 일을 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의 한 재활센터에서 마약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로한이 센터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로한은 지난 12일 오전 1시 통금 시간이 지나 재활 시설로 돌아오다 이를 훈계하는 직원을 밀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직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당시 현장에 긴급 출동했으며, 이 직원은 로한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한은 내년 1월 3일 재활원 치료를 끝낸 뒤 재기를 노릴 계획이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또 한 번 이미지를 실추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