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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그물망복지센터 ‘넘버원’

서울시 10대 뉴스 중 1위…청년창업 프로젝트 2위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가 올해의 10대 뉴스 중 1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1만6000여 명의 일반 시민과 3600여 명의 서울시 직원이 참여한 ‘올해의 서울시 뉴스’ 온라인 투표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는 복지 수요자에 대한 수동적 상담에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으로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2위는 창업희망자 1000명을 선발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 청년 창업 1000프로젝트가 뽑혔고, 3위는 여행 프로젝트, 희망플러스통장이 각각 유엔 공공행정상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소식이 선정됐다.

서울시 청렴도 전국 1위 탈환,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 선정, 120다산콜센터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 서울형 시프트 유엔 해비탯 특별상 수상 등도 10대 뉴스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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