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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올 아파트 시가총액 25조 증발

수도권 39조 줄고 지방은 14조 늘어

올해 들어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국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25조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국 아파트 총 633만8627가구의 시가총액은 1739조2090억원으로, 1월 1일의 1764조4082억원보다 25조1992억원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39조7946억원 줄어든 1322조3972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지방은 14조5954억원 증가한 416조8118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16조3025억원), 경기도(13조8510억원), 신도시(7조6527억원), 인천(1조9884억) 순으로 감소 폭이 컸다.

시·자치구별로는 경기도 용인시가 3조9067억원 감소한 65조3505억원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서울 송파구(82조413억원, 3조6466억원 감소)와 강남구(115조2962억원, 3조334억원 감소)가 뒤를 이었다.

반면 서초구는 4462억원 증가한 75조8888억원을 기록했고, 판교신도시(5조7512억원, 1142억원 증가)와 종로구(5조4612억원, 224억원 증가)도 늘었다.

수도권 외 지역 중에는 부산이 7조5099억원 증가한 92조1745억원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고, 경남(53조8476억원, 3조3682억원 증가), 대전(40조4364억원, 1조7095억원 증가)도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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