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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 새해 목표 이직·전직이 1위

다가오는 2011년 직장인들의 신년 목표는 무엇일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618명을 대상으로 새해 목표(복수응답)를 물은 결과, ‘이직, 전직’(39.2%)이 1위를 차지했다.

‘자기 계발’(33.5%), ‘연봉 상승, 승진’(30.7%), ‘운동 등 몸 관리’(29.8%), ‘외국어 공부’(28.8%), ‘주식, 저축 등 재테크’(20.1%), ‘연애’(18.8%), ‘다이어트’(18%), ‘취미 생활’(14.9%), ‘인맥 넓히기’(13.6%) 등을 목표로 한 직장인도 많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는 ‘의지’(27.2%)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경제적 능력’(22.5%), ‘구체적인 실천 계획’(17.6%), ‘시간’(13.4%), ‘주변 환경, 여건’(7.1%), ‘능력’(6.8%)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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