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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동-규리 늑대 커플 변신

3D 애니 '알파 앤 오메가' 남녀 주인공 목소리 연기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카라의 박규리가 애니메이션에서 늑대 커플로 목소리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3D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의 주인공 험프리와 케이트 역을 맡아 목소리를 연기했다.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험프리와 케이트가 우연히 낯선 곳에 떨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좌충우돌 모험을 겪으며 사랑과 우정을 키운다는 내용이다.

말썽남 오메가 험프리 역을 맡은 신동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익살스럽고 코믹한 면면을 캐릭터에 녹여냈다. 특히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에서 테오드르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경험을 앞세워 능숙하게 소화했다.

‘여신’ 캐릭터를 강조해 온 박규리는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는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도도녀 알파 케이트를 연기했다. 우아하면서도 당찬 목소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현재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 찰떡 호흡이 기대된다. 내년 2월 24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