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자장면값 인천 택시요금 서울

전국 조사결과 가장 비싸

택시요금은 서울이, 자장면값은 인천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소비자원을 통해 전국 16개 광역단체에서 유통되는 10개 개인서비스요금 및 11개 공공요금 정보를 지난 11월 25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공공요금 11개 중 서울이 3개 품목에서 가장 비쌌다. 서울은 택시요금(중형택시, 시간병산 포함)이 평균 2400원으로 인천과 함께 최고였으며, 정화조 청소요금(정화조수거비1㎡) 2만4297원, 고등학교 납입금(공립 2학년 1학기 수업료) 36만2000원으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았다.

부산은 쓰레기봉투요금(종량제규격봉투 20ℓ)이 평균 855원, 전철요금(도시별 15㎞ 또는 1구간 편도구간)이 990원으로 가장 비쌌다.

시내버스요금(시내 1구간 편도요금 성인)은 충남과 충북이 평균 1183원으로 최고였다.

10개 개인서비스요금 중 가장 비싼 품목이 3개씩이나 되는 지역은 인천과 전남이었다. 인천은 자장면이 전남과 함께 평균 4000원으로 가장 비싼 반면 대구와 전북은 3500원으로 가장 쌌다. 인천은 짬뽕이 4474원, 미용료(성인 여자 커트)도 1만333원으로 광역단체 중 최고였다. 설렁탕은 충북이 평균 6125원, 된장찌개는 충남과 전남이 5250원, 이용료(성인 남자 커트)는 전남이 1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