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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시총 GDP 추월 득 될까 독 될까

대내외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시가총액이 국내총생산(GDP)마저 추월한 코스피 지수를 놓고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21일 기준 1133조원으로 GDP의 103% 수준까지 늘어난 코스피 시가총액에 대해 우리투자증권은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연말에 국가 간 비중을 조절하는 글로벌 자금 입장에게는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LIG투자증권은 GDP대비 시가총액 비중 증가가 국내시장이 선진국형 시장으로 변모해가는 증거라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5000달러에 이를 때까지는 GDP 대비 자본시장의 비중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 삼성전자 주가도 논란

이런 가운데 코스피 시총 증감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를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현재의 상승 기세를 몰아간다면 코스피지수도 이에 사상 최고치인 2064.85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과거 사례를 볼 때 삼성전자의 급등이 단기적인 추가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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