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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바타’ 불법 다운로드 흥행도 1위

올해 한 사이트서만 1660만번! ‘킥 애스’ ‘인셉션’ 2·3위에 올라

올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된 영화는 ‘아바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 인터넷판은 파일 공유 관련 블로그인 토런트프릭을 인용해 ‘아바타’가 파일 공유사이트 한 곳에서만 무려 1660만 번이나 불법 다운로드됐다고 전했다.

2위와 3위는 코믹 액션물 ‘킥 애스 : 영웅의 탄생’과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스릴러 ‘인셉션’이 차지했으며, 각각 1140만 번·970만 번 불법 다운로드된 것으로 조사됐다.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작 ‘허트 로커’는 시상식 직후 인기가 급등해 9위를 차지했다.

재미있는 점은 ‘아바타’가 박스오피스에서 불법 다운로드를 이겨내고 박스오피스에서 28억 달러(약 3조2000억원)를 벌어들여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반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킥 애스…’나 맷 데이먼 주연의 전쟁영화 ‘그린 존’ 등은 정작 박스오피스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한편 많은 관객들을 끌어모았지만 불법 다운로드 영화 순위에서는 상위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한 의외의(?) 작품들로는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3’과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꼽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