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일본서도 시차없이 ‘주원앓이’

‘시크릿가든’ DVD 불티 ‘까도남’ 현빈 폭풍인기

‘까도남’ 현빈이 일본에서도 ‘주원앓이’를 확산시키고 있다.

30%에 육박하는 시청률과 함께 여심을 녹이고 있는 현빈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일본에서 실시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지 지상파 채널과 판권 수출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더빙과 자막이 없는 한국 방송분 DVD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일본 최대 한류 상품 매장인 도쿄 신오쿠보의 코리아 프라자에는 한국에서 주말 방송이 끝나면 DVD 출시 일정을 기다리는 일본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방송 후 1주일 내에 DVD가 출시되면 즉시 매진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코리아 프라자의 드라마 코너를 담당하는 직원은 “최근 1년 사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소강 상태였는데 ‘시크릿 가든’이 이를 깼다”며 “현재 한류 관련 잡지 표지 모델로 가장 많이 찾는 배우가 현빈이며, 그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잡지는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