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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산타 선물’ 세례에 신난 스타들

[글로벌 엔터]



할리우드 스타들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낼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반가운 소식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스타들.

◆ “1등 했어요”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크리스마스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할리우드닷컴은 스위프트의 새 앨범 ‘스피크 나우’가 크리스마스 주간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그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 수잔 보일과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을 누르고 정상을 탈환해 더욱 눈길을 끈다.

스위프트는 이 앨범으로 지난달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발매된 음반 가운데 유일하게 발매 첫 주에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 “사랑에 빠졌어요”

영화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리즈 위더스푼의 전 남편이 배우 라이언 필립의 열애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23일 미국 연예사이트 WENN은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이 지난 21일 LA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편집 매장 프레드 시걸에 함께 나타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의 눈을 피하려는 듯 따로 매장을 빠져나왔지만 현장 목격자의 증언이 잇따랐다.

두 사람은 10월 30일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주최한 핼러윈 파티장에 함께 나타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후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 “아빠 돼요”

미국 인기 드라마 ‘프렌즈’의 로스 역으로 친숙한 배우 데이비드 쉼머가 아빠가 된다.

23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쉼머 대변인의 말을 인용, 쉼머의 아내인 조 버크먼이 이들 부부의 첫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알게 된 후 흥분을 감추지 못할 만큼 기뻐했다”고 밝혔다. 쉼머보다 20세 연하인 버크먼은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영화 ‘런 팻보이 런’의 감독으로 깜짝 변신했던 쉼머는 당시 사진작가였던 버크먼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3월 약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6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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