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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이승기 톱 광고모델 선호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은 피겨스케이터 김연아(왼쪽)와 탤런트 이승기(오른쪽)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은 ‘2010 소비자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의 경우 22.3%의 선호도를 보인 김연아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하반기는 11.1%의 선호도를 보인 이승기가 1위에 올랐다. 상반기의 경우 2위 이승기(5.4%), 3위 비(4.6%)였으며 하반기는 2위 김연아(10.4%), 3위 신민아(6.8%)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