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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한국은 항공 마일리지 후진국”

소비자원 개선 촉구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살 때 적립된 마일리지가 부족하면 마일리지를 추가로 구입해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전용 좌석이 매진되면 마일리지로 유상판매좌석을 구입할 수 있다’.

국내 항공사에선 안 되지만 외국 항공사에선 가능한 항공 마일리지 제도다. 23일 한국소비자원은 전 세계 22개 항공사 마일리지 제도를 분석해 이같이 지적하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마일리지 사용 편리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외에도 마일리지 유효 기간은 국내 항공사들이 10년으로 가장 길었지만 외국 항공사들은 유효 기간 내 마일리지를 사용하거나 새로 적립하면 그때부터 마일리지를 다시 산정하고 있어 실효성 면에선 되레 불리했다. 또 국내 항공사의 경우 마일리지 상속도 허용되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