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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영하 14도 ‘꽁꽁 성탄절’

충남 서해안과 전라, 제주지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23일 예보했다. 특히 서울아침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고 체감기온은 무려 -20도 가까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또 성탄절인 25일에는 한파가 절정을 이뤄 서울 기온이 -13도까지 뚝 떨어졌다가 27일에 들어서야 예년 기온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중부지방에는 26∼27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