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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팝스타 시아라 4집 원초적 관능미 가득

팝스타 시아라가 1년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원초적인 섹시 본능을 드러냈다.

한때 비욘세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는 듯했던 시아라는 4집 ‘베이직 인스팅트’에서 R&B와 어반 뮤직의 원점으로 회기하며 자신만의 노선을 확고히 개척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그는 앨범 재킷에서도 샤론 스톤이 마이클 더글러스의 등 뒤에 얼굴을 반만 내밀고 있던 영화 포스터처럼 머리카락으로 얼굴 한쪽을 가리고 섹시 팝 아이콘으로 더욱 진화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첫 트랙 ‘베이직 인스팅트’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호흡을 맞춰 메가 히트를 기록한 ‘러브 섹스 매직’의 뒤를 잇는 보다 관능적인 어반 사운드의 신곡이다. 시아라는 영화 ‘록키 3’에 등장하는 ‘아이 오브 더 타이거’의 샘플링을 바탕으로 하드 랩과 멜로디를 혼자서 해내는 재능을 보여준다.

또 리한나의 ‘엄브렐라’, 마이클 잭슨의 신보 ‘마이클’ 등을 작업하고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등 톱 스타의 곡을 쓴 프로덕션 듀오 트리키 스튜어트와 드림이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해 시아라의 능력을 극대화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