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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출퇴근시간·주말 통행료 더 올린다

고속도로 ‘차등요금제’ 도입 추진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등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오르고, 심야 시간대에는 내리는 고속도로 ‘차등요금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월 국토연구원 등에 용역을 의뢰한 ‘저탄소 녹색성장 요금체계 개편방안 연구’의 최종 보고서를 23일 받았다.

이에 따르면 출퇴근·주말 시간대에 대해 ‘출퇴근 차량 할인제 폐지’ ‘10∼20% 할증’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심야시간대 이용차량의 경우 반대로 ‘최대 50% 할인’ 등이 검토됐다.

또 수도권 고속도로 중 무료구간 이용차량, 10㎞ 미만 초단거리 통행차량의 경우도 요금정책으로 제어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위해 현재 통행료 산정 기준 ‘기본요금(862원) 주행요금’ 가운데 기본요금을 일정 수준 인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