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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구제역 경기 남부로 급속 확산



강원도와 인접한 경기도 여주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경기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여주군 북내면 S농장 돼지와 가남면 김모씨의 한우농장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26일 밝혔다.

여주군은 S농장에서 원주 도축장에 돼지를 출하하는 등 역학관계가 있어 이 농장 돼지 2100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이미 살처분, 매몰했다. 김모씨 농장의 한우 140여 마리는 곧 살처분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천시와 평택시 농가에서도 구제역 의심증상 신고 등이 들어와 경기남부 지역으로 구제역이 급속히 확산되는 양상이다. 경기도는 농림수산식품부에 해당 지역의 예방백신 접종을 요청했다.

한편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한 방역대책본부는 “축산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예정보다 이른 28일께 1차 접종을 끝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