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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탄 흥행 절대강자 없었다

‘황해’‘헬로우…’‘해리포터’근소차 1·2·3위

성탄 극장가의 흥행 다툼이 뚜렷한 강자 없이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정우·김윤석 주연의 ‘황해’가 선두를 달린 가운데,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사진)와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황해’는 24∼25일 전국에서 55만6006명을 불러 모았다. 22일 개봉 이후 나흘간 누적 관객 수는 79만7762명,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26일 관객수까지 포함하면 상영 첫주 100만 고지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헬로우…’는 같은 기간 동안 50만7038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휴먼 코미디로 소개된 이 영화는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 웃음보다 눈물의 비중이 더 높아 흥행 성공 여부에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이 밖에 ‘해리 포터…’와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가 50만602명과 14만4667명으로 각각 3·4위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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