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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눈폭탄·가을황사 온난화·라니냐 탓

올 한 해 ‘눈 폭탄’을 시작으로 ‘서늘한 봄’ 여름철 ‘폭염’ 가을 ‘때아닌 황사’ 등의 기상 이변의 기록과 원인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기상청과 녹생성장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 이상기후 특별보고서’를 내고 “전 지구적 현상인 온난화의 영향을 한반도 역시 피할 수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시베리아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냉기가 한반도가 있는 위도까지 내려와 올해 5월까지 저온 현상이 지속됐다. 여름철의 폭염과 가을철 집중호우에는 동태평양 해역의 수온이 예년보다 0.5도 이상 떨어지는 현상인 ‘라니냐’가 한몫했다.

겨울철 한파는 북극 지방의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한랭한 공기가 남쪽으로 밀려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