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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캘린더에 우리 꽃을 담다

“올해는 아름다운 토종 식물로 꾸며 보았습니다.”

야생화 사진작가 김정명(64)씨가 17번째 작품을 들고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이번에도 역시 친근한 미니 캘린더 형식이다. 1994년부터 선보인 캘린더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어렵게 촬영한 우리 꽃 사진이 매주 하나씩 소개된다. 이번 부제는 ‘토종과 원예종’. 토종은 사람이 심거나 애써 가꾸지 않아도 거친 환경변화나 병충해를 견디며 스스로 잘 자라는 식물이다. 개량종은 토종과 달리 유전자 일부를 변화시켜 항상 가꾸어 주어야 살아남는다.

김씨는 “개량을 위한 유전자의 공급은 토종에서만 가능하다. 토종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우리와 애환을 함께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토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자랑하는 의미에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의:

02)76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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