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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여든넷의 창업자 헤프너 손녀뻘 누드모델과 약혼



세계적인 성인 잡지 ‘플레이 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84·사진 왼쪽)가 무려 60세 연하의 모델과 약혼을 발표했다.

26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은 ‘플레이보이’ 측 대변인의 말을 인용, 헤프너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플레이보이의 ‘플레이 메이트’(매호 선정되는 누드 모델) 크리스털 해리스(오른쪽)와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헤프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해리스에게 약혼 반지를 건네자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며 “그토록 바라던 해리스의 사랑을 얻었다.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헤프너는 1948년 결혼한 밀드레드 윌리엄스와의 사이에 두 자녀 크리스티(58)와 데이비드(55)를 낳았고 89년 ‘플레이 메이트’ 출신 킴벌리 콘래드와 결혼, 마스틴(10)과 쿠퍼(9)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53년 이 잡지를 창간한 헤프너는 2001년 자신의 대저택인 플레이보이 맨션에 여자친구 3명과 사는 모습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