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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샤이니 日서 ‘포스트 동방신기’

샤이니가 ‘포스트 동방신기’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26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2회, 총 2만4000 관객을 동원했다. 회당 1만 명이 넘는 관객으로 정식 데뷔하지 않은 그룹으로는 이례적이다.

샤이니는 동방신기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으로 육성한 5인조 남성 그룹으로, 최근 해외시장에서도 급속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5인조 활동을 중단한 동방신기의 빈자리를 대체할 팀으로까지 주목하며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들은 EMI 뮤직재팬과 손잡고 내년 3월 첫 음반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MI 뮤직재팬은 일본의 국민 가수인 우타다 히카루가 소속된 레이블로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은 일본의 대표적인 레코드 회사다.

에이벡스, 유니버설, 소니 등과 계약한 기존 한국 가수들과 다른 행보로 EMI 뮤직재팬 미야케 아키라 이사는 “가창력과 순수함, 창의력 등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가진 보기 드문 남성 아이돌 그룹”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