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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설 록밴’ 도어즈 다큐 평론가 임진모와 본다



전설적인 록밴드 도어즈의 불꽃같은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왠 유어 스트레인지’를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다.

30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이날 상영이 끝나고 8시부터 임씨로부터 도어즈의 실제 삶과 이들이 활동했던 1960년대에 관한 비화를 전해 들을 수 있다.

각종 저술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국내 최고의 팝 칼럼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한 시대의 문화 아이콘이었던 도어즈와 리드보컬 짐 모리슨의 짧고 굵었던 생애를 특유의 편안한 어조로 쉽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다. 일방적인 강연 형식이 아닌, 강연자와 관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어즈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영상과 임진모씨의 해설로 이해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며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개봉된 이 다큐멘터리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뎁은 자신이 직접 밴드를 조직해 이끌었을 만큼 록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