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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용준 -박진영 “우리꿈 담았다”

국내 연예계를 이끄는 두 거물 배용준과 박진영이 두 손을 맞잡고 ‘동갑내기의 꿈’을 이야기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이자 극 중 기린예고 이사장 정하명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배용준은 “교육 문제, 특히 엔터테이너 양성 전문학교에 큰 관심이 있던 차에 박진영씨와 뜻이 같아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뮤직&댄스 교사이자 영어 선생님 양진만 역의 박진영이 거들었다. 그는 “드라마를 현실로 만들고 싶은 게 배용준씨와 저의 꿈”이라며 “일 마치고 맥주잔을 기울일 술 친구를 얻은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큰 수확”이라고 화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