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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플레이보이 나이트클럽 ‘한국에 눈독’

경영난에 빠진 미국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타진하며 활로를 찾고 있다.

스콧 플랜더스 플레이보이 최고경영자는 플레이보이의 라이선스 대리인인 IMG사가 한국과 일본, 인도 등에서 계약을 추진중이다. 특히 플레이보이는 지난달 마카오의 샌즈 호텔·카지노에 나이트클럽을 개장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레이 보이는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 라이선스 수입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내년에 34%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