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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출 수위는 알몸” ‘러브 & 드럭스’ 질렌할 베드신 귀띔

전 세계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매력남’ 제이크 질렌할이 ‘러브 & 드럭스’의 베드신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영화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와 ‘브로크백 마운틴’에 이어 다시 한 번 농도 짙은 정사신을 합작했다.

질렌할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잘 아는 사람과 연기하면 애정 장면을 찍을 때 훨씬 수월하다”며 “앤 해서웨이와는 ‘브로크백…’에서 베드신을 촬영해 본 적이 있어 이번 연기가 비교적 편했다”고 털어놨다.

노출 수위에 관해서는 “사랑과 섹스를 사실적인 방식으로 묘사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하려면 앤 해서웨이와 내가 알몸으로 연기해야만 했다. 베드신 촬영이 거듭되다 보니 나중에는 벗은 자신과 상대의 몸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운 어디 있느냐?’고 외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답했다.

탄탄한 몸매를 가꾸는 노하우도 살짝 귀띔했다. “맨발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많이 한다. 또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는 것”이 그가 밝힌 건강 비결이다.

그는 ‘러브…’에서 가벼운 섹스를 좋아하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제이미 역을 맡아 해서웨이가 연기하는 매기와 우연히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다음달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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