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천희-전혜진 내년 3월 결혼

'그대 웃어요' 인연 1년 열애 정준호, 10세 연하와 핑크빛

배우 이천희와 정준호가 나란히 핑크빛 낭보를 전했다.

이천희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 속 연인인 전혜진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드라마가 끝난 올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최근 양간 상견례를 마쳤고 내년 3월께 결혼식을 올린다. 이천희는 27일 팬카페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부가 임신 8주째라고도 밝혔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가정환경의 차이로 인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 연기를 통해 교감을 나누며,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소탈한 성격과 성실한 태도로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다.

모델 출신인 이천희는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해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또 SBS 예능프로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친근한 스타로 인지도를 높였다. 전혜진은 아역 출신 연기자로 1998년 데뷔한 그는 같은 해 드라마 ‘은실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정준호는 10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천천히 알아가는 과정”이라며 “아직 결혼을 거론하기는 이르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1주일 내내 스케줄이 있어서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