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조선 팜므파탈’ 취미는 앱 놀이

전혜빈이 즐기는 ‘앱3’



전혜빈(27)은 요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삶을 살고 있다. 안방극장에선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조선의 팜므파탈’이지만, 일상에선 신상 애플리케이션에 푹 빠진 ‘스마트폰 족’이기 때문이다. 케이블 채널의 대박 시청률을 가뿐히 넘긴 OCN 드라마 ‘야차’로 살맛이 난다는 그가 ‘일상을 살맛 나게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베스트 3’를 공개했다.

▶ 아키네이터(Akinator)

플레이어가 생각한 캐릭터를 스무고개 형식으로 질문해 맞히는 애플리케이션인데 정말 신통방통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마리온 코틸라르도 기가 막히게 맞히더라니까요! 차로 이동할 때마다 애용하고 있는데 연말이라 길이 막혀도 걱정이 없죠.

▶ 마이 피플(My people)

유명 포털 사이트와 연계된 무료 메시징 서비스예요. 운전이나 메이크업 혹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을 때처럼 문자 보내기가 힘든 상황이 많은데, 음성을 문자로 전환해 주니 진정 편하더라고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오타쟁이’로 오해를 사게 됐는데, 이제 그럴 걱정도 없게 됐어요.

▶ 펄스(Pulse)

애플의 리더 스티브 잡스가 “Wonderful RSS Reader”라고 극찬했다는 애플리케이션! 작품을 시작하면 세상 돌아가는 얘기와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데 전 세계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아요. 관심 키워드를 설정해 놓으면 관련 뉴스가 바로바로 뜨는 점도 편리해요. 제 관심 키워드는 당연히 ‘야차’와 ‘포세이돈’이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