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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해리포터 213만 동원 ‘식은죽 먹기’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가 또 한번 겨울 극장가를 장악했다.

마지막 시리즈의 전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개봉 12일 만인 26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작들의 기세에도 크리스마스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26일까지 전국에서 213만687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대표적인 겨울 판타지로 인기를 이어왔고, 이번 시리즈 역시 포털 사이트 관람평점 8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또 개봉 3주차에는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돼 관객몰이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완성도” “단연 초강추” “이전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작품”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2부도 무척 기대된다” 등 호평을 드러냈다.

‘…죽음의 성물 1’은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며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다.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첫 번째 이야기답게 위험한 사건과 운명의 대결, 갖가지 전투와 마법학교 폭발 등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쏟아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는 등 각국의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는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기록 행진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시리즈까지 국내에서 2123만 명을 동원해 역대 시리즈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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