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엘턴 존 “아빠됐다” 동성연인 사이 대리모 출산



영국 출신의 팝스타 엘턴 존이 크리스마스에 아빠가 됐다.

27일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엘턴 존과 그의 동성 연인인 영화 감독 데이비드 퍼니시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퍼니시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이름은 재커리 잭슨 레븐 퍼니스 존으로 지었다”며 “행복과 기쁨에 들떠 있다. 아들은 건강하며 우리는 무척 자랑스럽고 행복한 부모”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대리모의 신원에 관해 더 이상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계약 내용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12년의 동거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한 존과 퍼니시는 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고아를 입양하려고 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에 의해 거부당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