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앙큼한 포트먼 “임신·약혼 완료”

[글로벌 엔터]상대는 네 살 연상 발레리노



발레리나를 연기하던 나탈리 포트먼이 발레리노와 약혼, 임신을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포트먼 측 대변인의 말을 인용, 영화배우 나탈리 포트먼이 네 살 연상의 발레리노 겸 안무가 벤저민 밀피예와 약혼식을 올리고 현재 이들 커플의 첫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새 영화 ‘블랙 스완’에서 여주인공인 발레리나로 열연한 포트먼은 극 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발레 수업을 받으면서 밀피예를 만났다. 프랑스 출신의 밀피예는 현재 미국 뉴욕 발레단에 소속해 있는 안무가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포트먼은 철저한 사생활 관리로 그간 스캔들과는 먼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는 임신 사실을 밝힌 직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것에 대해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트먼은 ‘블랙 스완’으로 또 한 번의 경사를 기대하고 있다. 하루 8시간의 발레 연습과 10kg의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 영화로 내년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