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현대무용 전설’ 바우시 만난다

다큐 ‘…드림즈’ 곧 개봉

지난해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현대무용의 거장 피나 바우시가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생전에 남긴 유일한 다큐멘터리 ‘피나 바우시의 댄싱 드림즈’가 다음달 20일 국내 개봉한다. 피나 바우시는 춤, 연극, 노래, 미술의 경계를 허문 ‘탄츠 테아터(Tanzetheater)’란 혁신적인 장르를 통해 현대무용의 전설로 남았다.

‘피나 바우시의 댄싱 드림즈’는 첫사랑을 통해 온몸으로 경험하게 되는 복합적인 감정을 독특한 몸짓으로 표현한 대표작 ‘콘탁토프(Ko

ntakthof)’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 리허설을 앞두고 아이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장면 등 그의 무대 밖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10대 아이들이 처음 춤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본능적이고 순수한 몸짓언어를 순수예술로 승화하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