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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평양처녀들에 최고인기 ‘뺑때바지’

북한의 올해 히트상품으로 뺑때바지(스키니진), 송이 등이 꼽혔다.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김영수 교수는 28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북한 사회가 조금씩 이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남한산 라면, TV 드라마뿐 아니라 “평양에 왜 이리 중국 사람이 많느냐”는 오해가 나올 정도로 북한에서 스키니진이 유행 중이다.

아울러 거의 전량 수출돼 일반인이 접하기 힘들던 송이·꽃게가 내수로 풀려 인기 상품이 됐다. 또 외국의 비료 지원이 끊기면서 인분을 파는 가게까지 등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