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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 ~! 넘어서기 힘든 걸

지드래곤·탑 유닛 공세에도 모든 음원차트 2주연속 1위

소녀가수 아이유 열풍이 빅뱅의 물량공세마저 꺾었다.

아이유는 9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의 타이틀곡 ‘좋은 날’로 멜론, 엠넷, 도시락, 벅스, 소리바다 등 모든 음원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싹쓸이했다. 특히 그는 2주차에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뭉쳐 만든 유닛의 파상공세까지 막아내며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 수록곡 전체를 상위권에 올려놓는 등 빅뱅은 그동안 막강한 홍보력과 두터운 팬층을 앞세워 음악 차트 순위를 독식해왔다. 이들은 유튜브로 쇼케이스 현장을 전 세계에 생중계했고, 세 곡을 공동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지만 이번만큼은 아이유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아이유는 음원 차트뿐 아니라 26일 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24일 KBS2 ‘뮤직뱅크’ 1위,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등 모든 가요 순위 프로그램까지 석권하며 독주를 이어 가고 있다.

28일 소리바다 집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6월 2AM의 슬옹과 듀엣한 ‘잔소리’까지 포함해 올해 두 차례 2주 연속 차트 정상에 오른 유일한 솔로 가수로 기록됐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가창력은 뛰어나지만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해 인기 영역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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