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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훗! 한국어로 오리콘 명중

소시 미니앨범 언어 벽 넘어 주간차트 2위

소녀시대가 원초적 매력으로 일본 음악시장에 더욱 깊숙이 파고들었다.

22일 출시된 한국어 미니앨범 ‘훗’이 첫 주 6만1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앨범 주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일본어 싱글 ‘지’로 주간차트 2위에 오른 것이 소녀시대의 오리콘 최고 기록이었고,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현지 음악시장에 맞춘 일본어 편곡이 아닌 국내에서 불렀던 한국어 음원을 그대로 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녀시대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언어를 초월해 본질적인 매력에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증거다.

이를 입증하듯 음반 출시 전부터 타워레코드를 비롯한 일본의 대형 음반 매장에 소녀시대의 한국어 노래가 흘러나오고, 특별 코너에는 팬들로 북적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에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투 더 뉴 월드’를 발표한다. 총 38곡으로 지난해 12월 19∼20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렸던 공연의 생생한 열기를 담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