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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병역충격 속 박해진 일본에 ‘올인’

내년 2월 현지 가수 데뷔…주얼리 사업도

병역 비리 의혹에 휩싸인 탤런트 박해진이 정신적 충격을 극복하고 대대적인 일본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그는 내년 2월 9일 일본 음반사 LD&K와 손잡고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이를 기념해 2월 5일 오사카 NHK홀과 9일 도쿄 CC레몬홀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한류스타 갈라콘서트’에 참가하는 등 가수로서 재능을 보여온 그는 현지 음반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싱글의 타이틀곡인 ‘운명’은 다음달 9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도쿄 와우와우 TV 드라마 ‘샷킨구 2-운명의 보수’ 주제곡으로도 삽입된다. 이를 기념해 다음달 초 일본을 방문해 언론 매체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 일본의 유명 주얼리 브랜드 더키스의 제안으로 최근 도쿄 시내에 박해진의 이름을 딴 주얼리 매장 PHj KISS를 설립해 보석 디자이너 겸 모델로도 활동한다. 더키스 측은 평소 박해진의 패션 감각과 디자인을 전공한 재능을 살려 직접 디자인한 보석을 매장에 전면 배치했다.

박해진의 측근은 “불상사를 대비해 경호원이 늘 붙어 있고, 혼자 있을 때는 식사를 하지 않는 등 아직 병역면제 의혹 충격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을 콘서트 연습에 쏟으며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어 내년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