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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양원경-박현정 파경 위기

'자기야' 12년 갈등 못 풀고 협의이혼서류 제출 '숙려'

개그맨 양원경과 탤런트 박현정 부부가 결혼 12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였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내년 3월 8일까지 이혼 숙려 기간을 갖게 돼 이혼이 최종적으로 성립한 것은 아니다.

양원경은 “이혼서류를 제출한 것은 맞지만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다. 부부싸움일 뿐이었는데 홧김에 그렇게 됐다. 이혼할 생각은 없으며 화해하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1살과 9살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 생활 중 겪었던 갈등을 밝히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KBS 수퍼탤런트 출신인 박현정 역시 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고 22일에는 KBS 성탄 특집 드라마 ‘고마워, 웃게 해줘서’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며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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