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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준형 합류 … 빌리 다섯!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빌리 역으로 박준형(11)군이 영입됐다.

제작사인 매지스텔라는 박군이 다음달 1일 새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기존 빌리 역을 맡은 배우 4명과 함께 돌아가면서 무대를 이끌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박군은 지난해 초 오디션에 응시했다가 고배를 마신 뒤 2년 동안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은 내년 2월 27일까지 이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