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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구제역 중앙재난본부 첫 가동



날이 갈수록 확산되는 구제역을 잡기 위해 범정부 통합 대응기구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된다. 구제역 경보단계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중앙청사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정하고, 정부 차원의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다. 지난해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릴 때 중대본이 구성된 적이 있지만 가축 전염병으로 중대본이 꾸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행안부·농식품부 등이 참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중앙 및 지방 정부의 공무원은 물론 경찰력까지 동원해 구제역 방역에 나서게 된다. 또 정부는 이날 시·도지사 영상회의를 열어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들도 방역체계를 갖추는 등 전국이 구제역 방역체제로 전환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